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 경보가 발령되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24일 서울 옥수초등학교 학생들이 두꺼운 패딩에 모자로 중무장한 채 등교하고 있다. 그동안 겨울방학에 들어갔던 서울 지역의 초등학교들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새달 5일까지 순차적으로 개학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 경보가 발령되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24일 서울 옥수초등학교 학생들이 두꺼운 패딩에 모자로 중무장한 채 등교하고 있다. 그동안 겨울방학에 들어갔던 서울 지역의 초등학교들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새달 5일까지 순차적으로 개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