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된 1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은 유지되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됐다. 2023.6.1 홍윤기 기자
질병관리청은 오늘 0시를 기준으로 확진자 격리의무를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조정했다. 또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전면 권고로 전환했고, 감역취약시설 입소자 대면 면회 시 취식 허용 및 종사자 선제검사도 권고로 전환됐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입원실 있는 병원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지난 2020년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약 3년 4개월 만에 일상을 되찾았다.
2022년 2월 8일 서울역에 미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찾은 시민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다. 2022.2.8 서울신문 DB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된 1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은 유지되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됐다. 2023.6.1 홍윤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