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국어문화원 김형주 교수. 상명대 제공
그는 지난 2014년부터 충남·세종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문서 바로 쓰기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협력 사업에 꾸준히 참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충남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언어문화 개선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국어상담을 비롯해 국어책임관 운영 지원과 누리집(홈페이지) 언어환경 진단, 문화재 안내문 쉬운 말 풀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