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대 대통령 선거 심상정 [서울포토] 정의당, 선대위 일괄사퇴…텅 빈 회의실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1-13 10:19 수정 2022-01-13 15:0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election1/sim1/2022/01/13/20220113500025 URL 복사 댓글 14 심상정 대선후보의 ‘일정 전면 중단 후 칩거’로 혼란에 빠진 정의당 선대위가 13일 주요 보직자들의 총사퇴를 결의했다.정의당 선대위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현재 선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여영국 대표는 이날 오전 심 후보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한 뒤 신언직 사무총장 등 당 집행부를 소집, 내부 논의를 마친 뒤 이같은 결단을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심 대표와의 연락은 여전히 닿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은 이날 선대위회의가 열리는 국회 정의당 회의실이 비어 있는 모습.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