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마주보기 [뉴스 in] ‘야, 너’로 불리는… 나는 엑스트라 입력 2018-10-28 22:44 수정 2018-10-28 23:0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lan/face_others/2018/10/29/2018102900100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화려한 드라마 속 ‘엑스트라’(보조출연자)들은 일종의 ‘촬영용 소품’으로 여겨진다. 촬영 현장이 주연 배우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보조출연자들이 10시간씩 대기하는 것은 예삿일이다. 엄연한 인격체임에도 ‘야’, ‘너’로 불리기 일쑤다. 보조출연자의 열악한 노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본지 김정화 사회부 기자가 직접 한 드라마의 보조출연자로 일일체험을 했다. 2018-10-29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