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4·10총선에서 ‘험지’로 꼽히는 서울 영등포구를 찾아 표심 공략을 했다.
영등포갑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4선 김영주 의원의 지역구다. 영등포는 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곳이다. 한 위원장은 오후 영등포역 옥상을 방문해 ‘철도 지하화’ 공약 실천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영등포구는 경부선 지하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신도림역 3.4㎞ 구간이 지하화 구간으로 거론된다.
한 위원장은 영등포갑 후보인 김영주 의원과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가 함께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영등포역 옥상에서 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2024.3.12 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영주 영등포갑 후보가 12일 서울 영등포역 옥상에서 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를 위해 영등포역 고가차도 밑을 지나고 있다. 2024.3.12 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영등포역 옥상에서 김영주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와 철길을 바라보며 대화하고 있다. 2024.3.12 안주영 전문기자
시민들과 인사 나누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3.12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김영주(영등포갑)·박용찬(영등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204.3.12안주영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