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 전원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경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 전원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강원식 기자
입력 2020-05-12 10:40
수정 2020-05-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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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12일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소속 간부공무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급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은 장학관 및 사무관 이상 전원으로 모두 75명이다.

박 교육감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도교육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의하는 실천 다짐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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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간부공무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결의
경남도교육청 간부공무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결의
도교육청은 간부공무원들이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지급되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국가적인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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