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마이스 도시’ 상패. 서울관광재단 제공.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는 미주 지역 관광 전문 잡지로, 해마다 관광·마이스 업계 종사자 등 구독자 30여만 명 대상의 투표를 통해 마이스 도시, 항공사, 호텔 등 분야별 최고를 선정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최고의 아시아 레저 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8월에는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2년 연속 선정, 10월에는 ‘세계 최고의 인기 여행지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서울이 관광과 마이스 분야를 아우르는 대표 목적지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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