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올마이서울(All My Seoul)’ 서울 국제 사진 공모전 통해 서울을 나누다
2020 올마이서울(All My Seoul) 국제 서울 사진 공모전 최우수 작품 12개 선정 당선작. 프랑스 여행객 부우 킴 쏜(VU Kim-Son)씨가 촬영한 사랑 가득한 창경궁의 가을.
가을 색감이 만연한 가운데 고즈넉한 궁궐 정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담아내 감미로운 ‘서울의 가을’을 잘 표현해 12개 최우수작으로 선발됐다.
서울신문사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방문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함께 나누고자 외국인 대상으로 개최한 국제 서울 사진 공모전(2020 All My Seoul)은 올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서울을 방문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로하고, 서울 방문 경험이 있는 외국인들은 서울을 추억하며 그 느낌을 공유하도록 기획됐다. 본 공모전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전 세계 70개국 5000여 작품이 접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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