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

‘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0-08-14 18:07
수정 2023-05-22 17: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관광연구원 카드뉴스 공모전서 대상 수상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한 ‘제4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에서 모연주·이수연(세종대) 팀의 ‘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사진)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시대에 변화된 관광 형태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이다.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최우수상은 노동시장 단축이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를 활용한 ‘직장인 신데렐라 여행 보내는 마법’의 정고운·윤세미·박소영·이민경(동덕여대), ‘집콕’ 관광을 주제로 삼은 ‘관광을 관광이라 부르지 못한다?’의 김해민·오서희(안양대) 등이 선정됐다. 김주혜(서울여대) 외 2인의 ‘원데이 이슈-관광산업 불공정 거래, 거래약자는 누구?’ 등 5편은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강서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1층 대강당에 열렸다. 김대관 연구원장은 “코로나19 시대의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은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최근 관광 이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