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의 가상인간 홍보대사인 로지. 태국관광청 제공.
로지는 국내 한 기업이 개발한 가상인간(Virtual Human)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벌써 15만명에 달할 만큼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로지를 현지 브랜드 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태국관광청은 로지가 출연한 끄라비 지역 영상을 통해 여름 휴가철을 앞둔 한국의 여행객을 공략할 계획이다.
‘로지’ 론칭 행사에 참가한 위라삭 코우수랏 태국 상원의원(왼쪽 다섯번째),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왼쪽 네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엔 위라삭 코우수랏 태국 상원의원,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위추 웻차치와 주한태국대사, 니티 시프래 태국관광청 부청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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