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촌 화제 영화 ‘달의 애인들’ 연출한 거장 조지아 출신 이오셀리아니 별세 송한수 기자 입력 2023-12-19 01:05 수정 2023-12-19 01:0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topic-global/2023/12/19/2023121902000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오타르 이오셀리아니 감독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오타르 이오셀리아니 감독 풍부한 상상력과 냉소적 시각을 동시에 담았던 조지아 출신 영화감독 오타르 이오셀리아니가 17일(현지시간) 숨졌다. 89세.대표작 ‘달의 애인들’(1984), ‘안녕, 나의 집’(1999), ‘월요일 아침’(2002)으로 각각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프랑스영화상 루이들뤼크상,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받으며 국제적 명성을 쌓았다. 송한수 선임기자 2023-12-19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