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마요” 주인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진 강아지

“가지 마요” 주인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진 강아지

입력 2018-07-20 15:11
수정 2018-07-20 15: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유튜브 영상 캡처. Storyful Rights Management.
유튜브 영상 캡처. Storyful Rights Management.

‘절 놓고 가지 마요.’

여행을 떠나려는 반려인의 바짓가랑이를 붙잡는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필리핀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강아지는 반려인을 좀처럼 놔주지 않는다. “안 돼”라며 아무리 타일러봐도 소용이 없다. 반려인과 떨어지기 싫어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바닥에 질질 끌리는 강아지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못해 처절하기까지 하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의 국민연금 개혁 방향은?
최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관련해 어느 쪽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 재정 안정을 우선시하는 ‘재정안정론’, 연금 수급액 확대를 중점으로 한 ‘소득보장론’, 그외에 ‘국민연금 폐지’ 등 3가지 안을 제안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재정안정론
소득보장론
국민연금 폐지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