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영상] 도서관서 야동 시청하는 남성…학생들 반응

[실험영상] 도서관서 야동 시청하는 남성…학생들 반응

입력 2016-06-08 16:18
수정 2016-06-08 16: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다양한 실험 영상으로 8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프랭크 아미(Prank Army)가 최근 다소 황당한 내용의 실험을 진행했다.

지난 4일 프랭크 아미는 유튜브에 ‘사람들 앞에서 야한 동영상 시청’(Watching PORN in Front of People)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실험 방식은 간단했다. 조용한 열람실 한가운데 앉아 헤드폰을 끼고 태연한 표정으로 야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 이때 노트북과 헤드폰 잭은 분리해놓는다.


실험이 시작되고 헤드폰 잭이 분리된 노트북 스피커에서는 야한 동영상의 민망한 사운드가 쩌렁쩌렁 흘러나온다. 열람실을 가득 채운 신음 소리에 학생들은 민망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터지는 웃음을 애써 참아보기도 한다. 또, 어떤 학생들은 야한 동영상을 보는 남성에게 다가가 헤드폰 잭이 빠졌다고 알려주는 친절을 베푼다.

해당 영상은 8일 현재 4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Prank Arm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