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전범’ 아이히만 체포 에이탄 별세

‘나치 전범’ 아이히만 체포 에이탄 별세

최훈진 기자
입력 2019-03-24 22:42
수정 2019-03-25 02: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나치 전범’ 아이히만 체포한 라피 에이탄 AP 연합뉴스
‘나치 전범’ 아이히만 체포한 라피 에이탄
AP 연합뉴스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을 붙잡아 법정에 세운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전설적인 요원 라피 에이탄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92세. BBC 등에 따르면 에이탄은 1960년 5월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의 실무 책임자였으나 1950년 전범수용소를 탈출해 아르헨티나로 도피한 아이히만의 체포작전을 이끌었다. 아이히만은 이듬해 이스라엘 법정에서 반인도 범죄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고 처형됐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9-03-25 27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의 국민연금 개혁 방향은?
최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관련해 어느 쪽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 재정 안정을 우선시하는 ‘재정안정론’, 연금 수급액 확대를 중점으로 한 ‘소득보장론’, 그외에 ‘국민연금 폐지’ 등 3가지 안을 제안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재정안정론
소득보장론
국민연금 폐지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