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새로운 고대 인류 ‘호모 나레디’의 화석이 10일(현지시간) 발견 장소 근처인 메가리스버그에서 처음 공개됐다. 호모 나레디는 화석이 발견된 동굴의 이름인 ‘떠오르는 별’을 따 명명했으며 ‘나레디’는 남아공 세소토어로 별을 의미한다. 250만~300만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호모 나레디는 인류의 특성과 더 원시적인 직립 영장류의 특징이 섞여 있어 둘 사이를 연결해 주는 잃어버린 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사진은 호모 나레디의 얼굴을 복원한 모습. 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새로운 고대 인류 ‘호모 나레디’의 화석이 10일(현지시간) 발견 장소 근처인 메가리스버그에서 처음 공개됐다. 호모 나레디는 화석이 발견된 동굴의 이름인 ‘떠오르는 별’을 따 명명했으며 ‘나레디’는 남아공 세소토어로 별을 의미한다. 250만~300만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호모 나레디는 인류의 특성과 더 원시적인 직립 영장류의 특징이 섞여 있어 둘 사이를 연결해 주는 잃어버린 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사진은 호모 나레디의 얼굴을 복원한 모습.
최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관련해 어느 쪽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 재정 안정을 우선시하는 ‘재정안정론’, 연금 수급액 확대를 중점으로 한 ‘소득보장론’, 그외에 ‘국민연금 폐지’ 등 3가지 안을 제안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