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서울포토] 바이든, 70세 생일 맞은 아내와 ‘자전거 데이트’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6-04 09:56 수정 2021-06-04 09:5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21/06/04/20210604500029 URL 복사 댓글 1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3일(현지시간)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망중한을 즐겼다.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질 여사의 생일인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 루이스 지역의 케이프 헨로펜 주립공원을 찾아 자전거를 탔다.둘 다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등 가벼운 차림이었다. 부상 방지를 위한 헬멧도 챙겨 썼다.바이든 대통령은 자전거 타기가 재미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면서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로이터·AP·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