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라인 타며 죽은 척하는 소녀

집라인 타며 죽은 척하는 소녀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9-03-07 16:28
수정 2019-03-07 16: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장난기 많은 한 소녀가 레포츠기구인 ‘집라인’을 타며 ‘죽은 척’을 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한 레포츠시설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소녀가 온몸에 힘을 뺀 채 집라인을 타는 모습이 담겼다. 팔다리는 물론 머리까지 축 늘어뜨린 채 집라인을 타는 소녀. 집라인이 코너를 돌 때마다 몸이 좌우로 흔들거리는 소녀의 모습은 마치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는 매체에 “저는 21살처럼 행동할 수도 있지만 항상 아이처럼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의 국민연금 개혁 방향은?
최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관련해 어느 쪽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 재정 안정을 우선시하는 ‘재정안정론’, 연금 수급액 확대를 중점으로 한 ‘소득보장론’, 그외에 ‘국민연금 폐지’ 등 3가지 안을 제안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재정안정론
소득보장론
국민연금 폐지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