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유튜브에는 동네 아이들에게 등 긁어달라 강요하는 여우원숭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어린 아이가 나란히 앉아 여우원숭이의 등을 긁어줍니다. 아이들이 긁기를 멈추자 여우원숭이는 자신의 등을 치며 계속 긁어달라고 요구합니다. 아이들의 손길이 좋은 듯 여우원숭이도 가만히 있네요. 또다시 아이들이 긁기를 멈추자 성을 내며 등 긁기를 요구합니다. 이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의 웃음이 터집니다.
한편 해당 영상은 현재 52만 2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Subbu Bi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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