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헤라의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이하 블랙 쿠션)이 ‘칸타월드 패널 쿠션류 브랜드 랭킹’ 럭셔리 메이크업 부문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출시한 블랙 쿠션은 지난 4월 리뉴얼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고 편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진화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7년 연속 한국 1위 쿠션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메이크업 단일 제품으로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또한 동기간 네이버 스토어 전체 럭셔리 뷰티 카테고리 누적 리뷰 수 10만개를 돌파했으며, 평균 평점 4.8점을 유지하며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블랙 쿠션은 일본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시장 진출 1년 만에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했으며, 고객들의 재구매로 인한 쿠션 리필제품 판매가 지난 10월 기준 두 달 만에 122% 성장했다. 최근 일본의 뷰티·패션 전문 유력 매체들이 발표한 쿠션 랭킹에서도 1위를 다수 차지했다.
현재 헤라는 일본 내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아토코스메 등 대표 멀티 브랜드 숍까지 총 7곳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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