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조사했나
서울신문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진행한 ‘국민 법감정’ 온라인 설문조사는 총 1016명이 응답했다. 이 중 남성은 585명, 여성은 431명이었고, 연령별로는 10대 1.4%(14명), 20대 15.4%(156명), 30대 27.2%(276명), 40대 20.2%(205명), 50대 24.4%(248명), 60대 10.1%(103명), 그 이상 1.4%(14명) 비율이었다.전체 설문조사 응답자 가운데 범죄 피해를 경험한 적 있다고 답한 이는 10명 중 3명꼴(27.7%)이었다. 범죄 전과는 대부분 ‘없다’(95.4%)고 답변했고, 전과 전력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4.6%였다.
탐사기획부 - 안동환 부장,박재홍·송수연·조용철·고혜지·이태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