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연주자’ 조성진, 라벨 피아노 독주곡 전곡 음반 내년 나온다
‘국보급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내년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피아노 독주 전곡과 피아노 협주곡 두 곡을 녹음했다.
유니버설뮤직은 내년 1월과 2월에 음반 2개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도이치 그라모폰은 이 가운데 첫 번째 앨범인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을 내년 1월 17일 디지털 음원과 2장의 CD로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이날 ‘쿠프랭의 무덤’을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 ‘소나티네’, 내년 1월 3일 ‘샤브리에 풍으로’ 중 일부 음원을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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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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