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서울 아파트값 다시 꿈틀…국토부 남은 카드는

    서울 아파트값 다시 꿈틀…국토부 남은 카드는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내놓을 수 있는 ‘추가 카드’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2% 상승하며 6주 연속 오름폭이 확대됐다. 지난 4월 13일(0.13%) 조사 이후 4개월 만에 주간 상승률로는 가장 높은 폭이다. 이에 정부는 서울시와 함께 주택매매 거래 전방위 단속에 돌입하는 등 시장 압박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시장 과열이 지속되면 정부가 다양한 규제 카드를 꺼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8·2 대책 1주년 관련 보도자료에서 “서울 일부 지역에서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집값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면 대책을 더 내놓겠다”고 밝혔다. 우선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등을 추가로 지정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국토부는 이달 말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을 거쳐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투기 규제 지역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이미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서울시 강남·용산·성동·영등포구 외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동작구 등이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담보대출 건수가 가구당 한 건으로 제한된다.
  • 사통팔달 교통망 갖추는 동탄, 신규 지식산업센터 화제

    사통팔달 교통망 갖추는 동탄, 신규 지식산업센터 화제

    전국 각지에서 도시철도망 정비사업 추진이 한창이다. 지난달에는 대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거쳐 고시된 바 있다. 이번달에는 서울, 내달 중에는 경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의 확정 고시가 예정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신설 역세권과 교통개발 예정지 인근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도심·광역접근성이 뛰어나 최적의 사업장 입지를 제공해서다. 또한 출퇴근 시간을 아껴 개인여가시간을 늘리고자 하는 최근 직장인들의 생활패턴에도 어울린다. 실제로 교통개발로 인해 인기가 치솟고 있는 지역이 있다. 동탄은 2016년에 수서발고속열차인 SRT가 개통되고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와 트램 개발이 예정됐다. SRT 동탄역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정비돼 있어 투자가 몰리고 있다. 인근에 테크노밸리 조성과 더불어 다수의 기업이 들어서면서 교통 및 주변 인프라 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수도권을 가로지르는 GTX A노선(동탄 ~ 파주)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동탄테크노밸리 내 교통여건을 크게 개선시킬 노면전차인 동탄 트램도 준비 중이다. 부동산
  • 충주 호암지구…탄탄한 배후수요 바탕으로 상가분양 ‘활발’

    충주 호암지구…탄탄한 배후수요 바탕으로 상가분양 ‘활발’

    상권은 하나의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와도 같다. 과거 호황을 누린 상권이라도 인구 변화나 도심지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사례가 많다. 또한 대규모 택지 개발 등을 통해 배후수요가 새롭게 형성되는 지역에서는 신 상권이 새롭게 조성되기도 한다. 충주 호암지구는 충주시 도심권역 최초로 조성된 택지지구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교육시설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표적인 상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호암지구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호암지구는 2012년 택지개발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인근에 충주종합스포츠타운, 호암예술관·체육관이 위치해 있으며 차량진입이 용이하고 대단지 아파트는 물론 인접한 구 주거지에서도 도보 이용이 가능한 상가의 경우 상권 선점에 대한 기대로 임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호암지구 내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청보테라스타워의 경우 호암지구 최초의 수변 테라스 상가라는 이점을 앞세워 지구 내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위락,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교육·업무 시설, 병의원,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업종에 대한
  • 우수한 생활인프라 갖춘 동문건설,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 입주 진행 중

    우수한 생활인프라 갖춘 동문건설,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 입주 진행 중

    천안 재건축 1호 단지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의 입주가 5월 말부터 입주가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동문건설이 시공했으며 신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입주민 사전점검도 마쳤다.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59~84㎡, 총 2,14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천안시 첫 재건축 단지로 기존의 생활인프라인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 등이 우수한 점이 돋보인다. 우선 교통여건은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단지와 가까워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은 수도권 전철 천안역,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천안의 명산인 태조산 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예정) 등이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주거쾌적성이 높다. 단지 주변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다. 아파트 앞으로 신안초가 위치하고 신부초, 천안초·중, 천안북중, 복자여자중·고, 천안중앙고, 천안공고 등이 인접하다. 학교는 물론 천안시 중앙도서관 등
  • 후분양 민간 건설사에 공공택지 우선 공급

    동탄2·고덕·운정3·탕정 등 4곳 적용 건설업계 “초기 비용 부담 커” 시큰둥 다음달부터 후분양제를 시행하는 민간 건설사에 공공택지가 우선 공급된다. 다만 건설업계 반응은 아직 미온적이다. 국토교통부는 8일 이러한 내용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9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분양제란 구매자들이 조감도만 보고 2~3년 후 완공될 주택을 선택하는 선분양제와 달리 주택이 거의 지어진 상태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제도다. 후분양의 기준이 되는 건축 공정률은 60%다. 국토부는 공정률 판단 기준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고시할 예정이다. 택지를 우선 공급한 이후 사업자가 후분양 조건을 실제로 이행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6월 발표한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2013~2022) 수정계획’에서 후분양제 도입을 공식화했다. 우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서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에 후분양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민간 부문은 인센티브를 부여해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당장 올해 하반기 후분양 사업자에게 공급되는 공공택지는 화성동탄2, 평택고덕, 파주운정3, 아산탕정 등 4곳이다. 국토부 관계자
  • ‘승승장구’ 서울… 지방은 하락세 여전

    ‘승승장구’ 서울… 지방은 하락세 여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0.11%에서 0.16%로 확대됐다. 서울시가 용산·여의도 통합개발을 발표한 이후 용산구는 0.27%, 영등포구는 0.28% 올랐다. 은평구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호재의 영향으로 0.25% 상승했다. 강남구(0.21%), 송파구(0.19%)는 잠실·대치·개포동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저가매물이 소진되고 매수 문의가 활발해졌다. 지방 아파트값은 여전히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전셋값 상승폭도 약간 커졌다. 서초구(0.47%), 동작구(0.27%)는 정비사업 이주 수요로 전셋값이 올랐다. 지방은 전국적으로 하락했다. 세종은 물량 증가로 0.24%나 떨어졌다.
  • 다주택자, 증여·임대사업 등록하면 세금 부담 던다

    다주택자, 증여·임대사업 등록하면 세금 부담 던다

    주택시장 환경이 바뀌면서 다주택자들이 다시 고민에 빠졌다. 계속 버틸 것인지, 팔아치울 것인지 셈법이 복잡하다. 정부가 지난 4월부터 다주택자에게는 양도세를 무겁게 물리기 시작한 데 이어 내년부터 종부세를 강화하고 임대소득세도 무겁게 물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주택자의 셈법은 크게 세 가지다. 보유, 처분, 증여의 길을 택해야 한다. ●차익 적고 양도세 면제 주택부터 파는 게 좋아 버티기가 있다. 다주택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양도세나 종부세 부담을 안고서라도 계속 다주택자로 남겠다는 것이다. 다주택 보유에 따른 부담보다 집값·임대료 상승에 따른 이익이 클 것이라는 계산에서다. 최근 서울과 분당, 과천 등에서는 아파트 매물이 줄어들고 값도 오르는 추세다. 다주택자들이 내놓았던 매물을 거둬들였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집값이 내려가는 추세지만 이들 지역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금을 더 내더라도 집값 상승분과 임대소득을 따지면 유리하다고 믿는 여러 채의 주택을 보유했다면 모두 처분하고 나서 재산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주택으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하다. 지방 주택을 먼저 처분하고 수요층이 두터운 곳에 다시 마련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증여도 늘고
  • [부동산 플러스] 전주 ‘데시앙 네스트Ⅱ’ 임대 830가구

    [부동산 플러스] 전주 ‘데시앙 네스트Ⅱ’ 임대 830가구

    태영건설이 전북 전주 에코시티 3블록에서 기업형 임대주택 ‘데시앙 네스트Ⅱ’ 아파트(조감도)를 공급한다. 59㎡, 75㎡, 84㎡, 830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두터운 중소형 평형이다.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분양 전환 때 임차인에게 우선권을 준다. 데시앙 네스트는 태영건설이 공급하는 고품격 민간 임대 아파트 신규 브랜드다. 에코시티는 전주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다. 백석저수지, 센트럴파크, 너울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호수를 품고 있다. 19세 이상 청약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 [부동산 플러스] ‘노원 꿈에그린’ 4·7호선 역 도보 10분

    [부동산 플러스] ‘노원 꿈에그린’ 4·7호선 역 도보 10분

    한화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노원 꿈에그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상계8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1062가구 중 조합원 829가구, 임대 141가구를 뺀 59~114㎡로 설계한 9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4·7호선 마들역, 노원역, 상계역까지 걸어서 10분 안에 닿을 수 있다. 1㎞ 안에 초·중·고교 15개가 몰려 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넓은 조경 면적을 확보했다. 단지 안에 순환 산책로와 특화된 어린이 놀이터, 보육 시설을 갖췄다.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 [부동산 플러스] 속초 ‘서희 스타힐스 2차’ 186가구

    [부동산 플러스] 속초 ‘서희 스타힐스 2차’ 186가구

    한국토지신탁은 강원 속초시 조양동에서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 2차’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4베이로 설계한 77~121㎡짜리 186가구다. 최고층에 들어서는 121㎡는 펜트하우스로 꾸몄다. 동·남향은 바다를, 서향은 설악산을 바라볼 수 있다. 조양동은 새 아파트가 집중적으로 공급되면서 속초의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동해대로(7번 국도), 조양로, 청대로 등이 가까워 인근 지역 접근이 쉽다. 이마트, 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속초해수욕장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동서고속화철도가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 호수 조망권 공동체마을, 의성 레이크뷰빌리지 입주자 모집

    호수 조망권 공동체마을, 의성 레이크뷰빌리지 입주자 모집

    경북 의성군 안계면 개천지 호숫가에 공동체마을 ‘의성 레이크뷰빌리지’가 들어선다. 2019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8월 중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의성 레이크뷰빌리지는 31,658㎡의 토지에 29세대, 마을회관 1동으로 구성된다. 각 세대는 입주자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한 자유로운 주택건축이 가능하다. 또한 호수 조망이 가능하고 여유로운 전용면적을 누릴 수 있으며, 빠른 입주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마을회관에서는 주민편의와 교육, 문화공간으로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공동체마을이라는 취지에 맞게 이웃 간 친목을 도모하고 마을기업 활동기반 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의성 공동체마을 레이크뷰빌리지가 조성되는 의성군 서부의 중심지역인 안계면은 청주영덕고속도로 서의성 IC가 위치한 곳으로 종합병원 등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낙동강의 맑은 물과 안계평야의 비옥한 토지에 인접해 있어 쌀 특산물 지역으로도 유명하며, 봄에는 연날리기 대회, 가을에는 쌀 문화축제가 열려 유동인구의 유입도 활발하다. 한편 의성군은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한 농림부 시범사업인 의성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의성지역에 자두마을과 고운마을을 성공적으로
  • 국토부·서울시 “집값 안정 협력”…박원순표 여의도·용산 개발엔 ‘갈등’ 여전

    국토부·서울시 “집값 안정 협력”…박원순표 여의도·용산 개발엔 ‘갈등’ 여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주택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복지 강화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여의도·용산 통합 개발에 대한 이견은 좁히지 못했다. 국토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을 계속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다시 집값이 꿈틀대는 상황에서 서울시의 여의도·용산 개발 계획이 부동산 시장 과열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3일 서울시청에서 부동산 시장관리협의체를 열고 손병석 국토부 1차관과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서울 주택시장 안정 및 서민 주거복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비사업, 도시재생사업 및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시장 영향을 공동으로 점검하고, 주요 개발 계획을 발표하기 전에 양 기관 간 공유·관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국토부와 서울시, 한국감정원이 합동 시장점검단을 구성해 불법 청약·전매·거래행위·중개행위 등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국토부가 직접 조사에 참여해 과열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신고내역 및 자금조달 계획서를 통해 미성년자, 다수 거래자, 업-다운 계약 의심거래 건 등을 집중 조사한다.
  • 안정적인 상가 투자, 배후수요·유동인구를 따져라

    주택 시장을 겨냥한 부동산 규제와 지속되는 저금리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상가투자가 떠오르고 있다. 목이 좋은 상가는 나오기가 어렵지만 한번 확보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때문에 상가투자는 배후수요, 유동인구 등은 기본이고, 지역 특성, 소비행태, 경쟁상황 등을 입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최근 위례, 다산, 미사 등 신도시 상가가 수요에 비해 분양물량이 많이 나오고 개발호재 등이 무산되면서 기대한 만큼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기본적 수요예측, 경쟁상황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상권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민감하다. 배후수요, 유동인구, 그리고 아이템 등을 잘 선택해야 한다. 신도시 상가는 변수가 너무 많아 초기 예상과 다른 경우가 많다. 최근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유동인구가 많으며 도시재생이 시작되는 구도심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정부기관이나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면 의외로 괜찮은 입지들을 찾아 낼 수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소규모상가 지역별 투자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은 1.58%이며, 서울은 1.83%를 기록하고 있다. 강남
  • [분양] 제주 교육·편의시설 가까워

    [분양] 제주 교육·편의시설 가까워

    제주 연동의 고급 소형아파트 ‘중흥 S클래스 J·스테이’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렌트 하우스로 좋은 주변 여건을 갖췄다. 제주공항, 제주도청, 바오젠 거리, 제주 종합 경기장, 제주 한국병원 등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신라면세점 등 쇼핑 편의시설이 인접했다. 신광초, 신제주초, 제주서중, 남녕고, 제주한라대,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 등 교육 여건도 좋다. 아파트는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전 가구의 층고를 5m로 설계하고 위아래 두 개 층으로 나눴다. 최첨단 IoT도 설치됐다. 가구별 1대 1 자주식 주차 공간을 설계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아파트 홍보관은 일산 지하철 3호선 마두역 3번 출구에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힐스테이트 중동’ 복합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인기

    ‘힐스테이트 중동’ 복합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인기

    주택 시장 규제와 낮은 은행 예금 금리가 맞물리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입지가 우수한 복합단지 내 상가가 유망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신규 분양 물량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역 소규모 상가 투자수익률은 6.18%, 중대형 상가는 6.55%, 집합상가는 6.32%로 평균 상가 투자수익률이 6.35%로 집계됐다. 특히 경기 지역은 7.06%로 서울(6.41%)보다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또한 현재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2% 수준임을 감안하면 상가의 수익률은 현저히 높은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내 핵심 입지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중동’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다. ‘힐스 에비뉴’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특별계획1구역 일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중동’ 내 상업시설이다.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4번지 일원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243실로 구성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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