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역시 디펜딩 챔피언 다운 면모였다.
프랑스가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음마페의 2골 1도움을 앞세워 폴란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는 전반 44분 음마페의 패스를 받은 올리비에 지루(AC 밀란)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 득점으로 지루는 프랑스의 전설 티에리 앙리의 51골을 넘어 프랑스 A매치 사상 최다 골 신기록을 작성했다.
프랑스는 후반에도 음마페의 폭발력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그는 후반 29분과 후반 46분에는 직접 두 골을 성공시키며 대회 단독 득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20일에 24번째 생일을 맞는 음바페(23세 349일)는 이 골로 만 24세가 되기 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9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전 최다 골 선수는 ‘축구황제’ 펠레(브라질)의 였다.
폴란드는 레반도브스키가 후반 54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해 영패를 면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R)가 2022년 12월 0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에서 1-0 리드를 잡은 뒤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L)와 함께 축하하고 있다. EPA/Ali Haider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 16강 - 프랑스 대 폴란드 -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경기장 - 2022년 12월 4일
프랑스가 8강에 진출하자 프랑스 선수들이 경기 후 팬들 앞에서 축하하고 있다.REUTERS/Bernadett Szabo
프랑스가 8강에 진출하자 프랑스 선수들이 경기 후 팬들 앞에서 축하하고 있다.REUTERS/Bernadett Szabo
프랑스의 아우렐리안 추아메니(왼쪽)가 2022년 12월 4일 일요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 폴란드의 월드컵 16강전에서 폴란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공을 다투고 있다. (AP Photo/Moises Castillo)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2022년 12월 4일 일요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 폴란드의 월드컵 16강전에서 오버헤드킥을 하고 있다. (AP Photo/Ricardo Mazalan)
폴란드 골키퍼 #01 보이치에흐 슈체즈니가 2022년 12월 4일 도하 알투마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 공격수 #10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바라보고 있다.. (Photo by Glyn KIRK / AFP)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2022년 12월 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프랑스와 폴란드의 16강전에서 그의 골을 축하하고 있다. (Xinhua/Xiao Yijiu)
프랑스 포워드 #09 올리비에 지루가 2022년 12월 4일 도하 알투마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와 폴란드의 16강전에서 공을 차고 있다.(Photo by Odd ANDERSEN / AFP)
프랑스 포워드 #09 올리비에 지루가 2022년 12월 4일 도하 알투마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폴란드 골키퍼 #01 보이치에흐 슈체즈니를 뛰어넘고 있다. (Photo by MANAN VATSYAYANA / AFP)/2022-12-05 0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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