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논란’ 배상문 현역 입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한 프로골퍼 배상문(29)이 17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올 초 입대 연기를 놓고 행정 소송까지 냈다가 패소한 배상문은 이날 강원 춘천시의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배상문은 2017년 하반기에 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박인비, 리디아 고 0.09점차 추격
지난 16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박인비(27)는 17일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에서 12.31점을 받아 1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에게 0.09점 뒤진 2위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지난주 격차 0.51점에서 0.09점으로 리디아 고를 바짝 추격했다. 둘은 19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격돌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한 프로골퍼 배상문(29)이 17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올 초 입대 연기를 놓고 행정 소송까지 냈다가 패소한 배상문은 이날 강원 춘천시의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배상문은 2017년 하반기에 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박인비, 리디아 고 0.09점차 추격
지난 16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박인비(27)는 17일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에서 12.31점을 받아 1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에게 0.09점 뒤진 2위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지난주 격차 0.51점에서 0.09점으로 리디아 고를 바짝 추격했다. 둘은 19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격돌한다.
2015-11-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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