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일 연합뉴스 사장
연합뉴스는 1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황대일(59) 연합뉴스 선임기자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자카르타 특파원, 법조팀장, 경제부장, 콘텐츠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안수훈 연합뉴스TV 사장
연합뉴스TV도 이날 안수훈(61) 연합인포맥스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연합뉴스TV의 첫 번째 단독 사장이다. 안 신임 사장은 한국외국어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합뉴스 사회부장, 기조실장 등을 역임했다. 두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2024-10-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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