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을 타려던 여성이 하마터면 얼굴을 크게 다칠 뻔한 모습이 유튜브 채널 ‘RM Videos’를 통해 6일 공개됐다.
영상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뒷마당에 걸려 있는 해먹(hammock, 나무에 묶어 달아매는 그물침대)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해먹 앞에 다다른 여성은 높이 뛰며 해먹 위로 몸을 내던진다. 하지만 해먹은 여성의 몸이 천에 닿은 순간 휙 돌아갔고, 여성은 그대로 땅에 떨어진다.
꽤 아픈지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는 여성의 모습과 카메라를 든 사람이 크게 웃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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