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회장 ‘노 엑시트’ 참여

함영주 회장 ‘노 엑시트’ 참여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입력 2023-07-31 02:08
수정 2023-07-3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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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근절”… 최현만 회장 후속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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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하나금융그룹 제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마약 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소셜미디어(SNS)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함영주 회장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함 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하나금융 공식 SNS에 올렸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운동이다.

함 회장은 지난 6월 김태오 DGB 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추천했다.

2023-07-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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