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왼쪽) 신한은행장과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이 1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대한유도회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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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이번 후원 협약과 함께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이기도 한 유도선수 자매 허미미·미오 선수와 개인후원 계약도 맺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전날 열린 협약식에서 “이번 후원이 대한민국 유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7-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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