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경북 김천 소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체육관에 지난 4일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매칭 기부금을 전달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의 2022~23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념해 도로공사 연고지인 경북 김천의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7000만원을 기부했다. 7000만원은 우승 상금과 동일한 액수다. 하나은행은 2010년부터 도로공사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유규상 기자
2023-07-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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