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 고교 입학 전 프리미엄 특강 개설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 고교 입학 전 프리미엄 특강 개설

입력 2021-06-29 10:16
수정 2021-06-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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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수학에 보다 집중하는 ‘프리미엄 특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현 중3)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강의와 관리로 운영된다.

고등 과정에서 배우는 영어·수학은 중등과의 난이도 격차가 크고, 상당한 학습량을 요구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무리한 선행보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앞으로의 고교 학습에 대응하는 보다 효과적인 학습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학생들이 고등 영어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크게 문법과 어휘에서 찾을 수 있다. 완벽한 해석은 아니더라도 ‘감’으로 정답을 맞힐 수 있었던 중등 영어와 달리, 고등 영어는 정확한 어법과 해석을 요구한다. 또한 숙지해야 할 어휘도 수준 높은 단어들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사과나무학원(이대목동관)에서는 영문법과 어휘 모두를 잡기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영문법은 교육특구 대치동에서 15년째 현장 강의 마감으로 소문난 박정인 강사가 맡았다. 박정인 영문법은 입문, 개념, 응용·심화 단계를 통한 충분한 연습과 체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암기보다 이해하고 사고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영문법에 대한 충분한 총정리를 할 수 있는 수업이다.

어휘는 2009년부터 인터넷 강의 메가스터디에서 영단어 암기 전문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김동영 강사가 진행한다. ‘동사 1000개 암기 특강’으로 영어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동사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수업의 목표다. 딱딱하고 강압적으로 어휘를 외우는 암기식 수업이 아니라, 비슷한 단어들끼리 묶고 리듬에 맞춰 랩 하듯 암기하는 유쾌한 수업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학업의 가장 큰 산으로 꼽는 수학은 ‘Real 수학팀’의 김한이·이한욱 강사가 맡는다. 문제집 2권을 4주에 끝내는 ‘수학몰입수업’은 1:1 개별 첨삭을 위해 최대 8명 소수정예반으로만 운영된다. 김한이·이한욱 강사는 지금도 명덕외고를 비롯한 목동학군 주요 고교 내신을 담당하고 있어, 예비고1 학생이 대비해야 할 키포인트를 정확하게 점검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사과나무학원(이대목동관)은 유명 인강 강사진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 입시전문학원으로,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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