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 이하 재단)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해외 한국어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 세종학당 지역별 비대면 워크숍 ‘아시아-오세아니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학당 지역별 워크숍은 국외 한국어 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의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세종학당재단이 실시하는 교원 연수 행사다. 2013년부터 국외에서 시행됐으며,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은 2020년 이후 올해로 두 번째다.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22개국 세종학당 관계자들은 물론 국외 여러 기관의 한국어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비대면 교육의 교수법과 더불어 한국문화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교육 연수를 대폭 강화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한국문화를 기반으로 한식과 한글 캘리그라피, K-Fashion, K-Beauty 등의 문화교육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지 교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 교원 및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를 통한 한국어 교육방법을 소개한 ‘K-WAVE 한국어’ 교재 활용 교수법 및 상호문화주의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교수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한 현지 상황에 맞게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교육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세종학당의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방안에 대한 실무형 교육이 이루어지며 이와 연계하여 분과 별로 각 학당들의 토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단 강현화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급변한 교육 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불고 있는 한류의 최전선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는 관계자들이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학당 지역별 워크숍은 국외 한국어 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의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세종학당재단이 실시하는 교원 연수 행사다. 2013년부터 국외에서 시행됐으며,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은 2020년 이후 올해로 두 번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비대면 교육의 교수법과 더불어 한국문화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교육 연수를 대폭 강화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한국문화를 기반으로 한식과 한글 캘리그라피, K-Fashion, K-Beauty 등의 문화교육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지 교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 교원 및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를 통한 한국어 교육방법을 소개한 ‘K-WAVE 한국어’ 교재 활용 교수법 및 상호문화주의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교수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한 현지 상황에 맞게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교육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세종학당의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방안에 대한 실무형 교육이 이루어지며 이와 연계하여 분과 별로 각 학당들의 토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단 강현화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급변한 교육 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불고 있는 한류의 최전선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는 관계자들이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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