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옷차림이 얇아지고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이 다가온 만큼 급하게 다이어트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단기간에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거나 굶는다면 요요 현상이 찾아올 수 있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여름철 아름다움을 위한 우유 활용 다이어트인 ‘밀크어트’를 적극 추천했다.
우유(Milk)와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인 밀크어트는 우유와 함께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의미한다. 우유는 114가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이며, 지방 배출에 효과적인 칼슘과 근육 생성에 중요한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우유 속 공액리놀레산(CLA)은 다이어트 시 가장 힘든 공복감을 달래줄 수 있도록 과식을 막아주고 포만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18년부터 ‘밀크어트 챌린지’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 겸 유튜버인 핏블리와 협업하여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
지난 6월 1일에는 채널 ‘핏블리 FITVELY’에 ‘회원 몰래 따라가봤더니 햄버거를?? 이성 날아간 트레이너.. [밀크어트 EP. 01]’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트레이너로 등장한 핏블리가 지치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 ‘밀크어트’를 소개하며 ‘완벽한 사육’ 이후 요요현상이 찾아온 초고도비만 유튜버 엘피디, 맨만숙, 임파 3인의 마지막 A/S에 들어갔다.
영상에서 핏블리는 “밀크어트의 포인트는 하루 1~2잔 정도의 우유는 반드시 섭취할 것이며 식사는 무조건 삼시세끼 챙겨 먹으면서, 평소 식사량에서 500kcal 정도 줄일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 있는 우유는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고, 우유를 통해 다이어트 중에 놓칠 수 있는 비타민군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핏블리 FITVELY’에 6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밀크어트’편 영상이 순차적으로 게시되고, 영상을 통해 엘피디, 맨만숙, 임파 3인의 생생한 밀크어트 도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특히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거나 굶는다면 요요 현상이 찾아올 수 있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여름철 아름다움을 위한 우유 활용 다이어트인 ‘밀크어트’를 적극 추천했다.
우유(Milk)와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인 밀크어트는 우유와 함께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의미한다. 우유는 114가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이며, 지방 배출에 효과적인 칼슘과 근육 생성에 중요한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우유 속 공액리놀레산(CLA)은 다이어트 시 가장 힘든 공복감을 달래줄 수 있도록 과식을 막아주고 포만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헬스 유튜버인 핏블리가 3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밀크어트의 방법을 설명중이다.
지난 6월 1일에는 채널 ‘핏블리 FITVELY’에 ‘회원 몰래 따라가봤더니 햄버거를?? 이성 날아간 트레이너.. [밀크어트 EP. 01]’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트레이너로 등장한 핏블리가 지치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 ‘밀크어트’를 소개하며 ‘완벽한 사육’ 이후 요요현상이 찾아온 초고도비만 유튜버 엘피디, 맨만숙, 임파 3인의 마지막 A/S에 들어갔다.
영상에서 핏블리는 “밀크어트의 포인트는 하루 1~2잔 정도의 우유는 반드시 섭취할 것이며 식사는 무조건 삼시세끼 챙겨 먹으면서, 평소 식사량에서 500kcal 정도 줄일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 있는 우유는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고, 우유를 통해 다이어트 중에 놓칠 수 있는 비타민군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핏블리 FITVELY’에 6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밀크어트’편 영상이 순차적으로 게시되고, 영상을 통해 엘피디, 맨만숙, 임파 3인의 생생한 밀크어트 도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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